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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
    카테고리 없음 2019. 7. 27. 12:44

    밀린거 다 쓰고 제때 쓰는 기록!

    부장과장님 기다리다가 너무 배고파서 먼저 다녀온 점심
    혼자 먹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ㅎㅎ

    밥 먹고 ㄱㅂ문고 가서 책 구경 
    이제 가능하면 책을 빌려서 읽기로 했다 
    집에 더이상 보관할 자리도 없고 해서

    헤헤헿ㅎ 몇년간 고민만 하던 노트북을 드디어 사개월 할부로 구매
    회사를 그만둘 생각 하지 못하게 새로운 족쇄를 채웠다

    친구가 사준 코코넛 케익 !
    나는 확실히 달달한 디저트를 매우 엄청 막 !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
    반 정도 먹고 슬슬 물리기 시작하였으나 끝까지 다 먹었다

    ㅌㅏ이거 슈가?보다 이 집이 더 맛있다
    우유는 많이 달지 않은데 펄이 너무 맛있고 씹을 수록 달아서 좋다

    퇴근하고 여향 다녀온 친구 만나러 석ㄱㅖ
    저녁 대신이라 빵을 너무 많이 시켜버렸네?
    달달한 디저트 안좋아 한다는 건 거짓말인거 같다 
    초코큐브가 가장 맛있었다

    친구랑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맥주 딱 한 잔 하고 ! 
    맥쥬보다 안주를 더 많이 먹음 ㅎㅎㅎㅎ
    친구랑 헤어지고 버스타고 가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거...
    집에 전화해서 언니가 데릴러 나왔는데 버스에서 내리니까 비가 그침 ^^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인덱,스 !
    약속있어서 일찍 와서 할 일 하고 ,
    ㅈㅇ언니가 근무지 이동으로 인수인계 받아야 해서 약속이 조금 늦어졌다

    그래서 한 잔 더 시켰다
    근데 너어무 달아서 다 마시지 못했다 :(

    내가 좋아하눈 곳 !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데 평일 저녁에는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 좋다 

    ㅈㅇ언니 만나서 마ㄹㅏ탕 먹으려 했었는데
    어느 집으로 갈지 고민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사람 많은 곳으로 들어왔는데
    진짜 대성공이었음 
    우리가 앉은 자리가 마지막 자리였는데
    그 이후로 웨이팅이 계속 있었따
    음식 나왔을 때는 양이 부족한거 같았는데 아니었음 하얼빈 한 병 시키고 진짜 배터지는 줄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좋아하는 대사,
    어찌보면 유치하고 뻔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여주도 너무 귀엽고 남주 너무 내스타일

    식구들이 모기에 너무 물려서 홈ㅁㅐ트 사러 갔다가 
    덕분에 덜 물리는거 같은데 냄새가 너무 심하다

    남은 깔라만ㅆㅣ를 다 털어 마셨따

    토,익은 이정도로 만족하고 졸업하기로 한다...
    어차피 계속 본다해도 공부 안하고 볼게 뻔해서 돈 만 아까움

    도장 열개와 아이스아메 바꿔먹은 날 

    과장님이 사주신 커피 헤ㅔㅎ

    ㅅㅎ을 퇴근하고 회사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일하는 ㄷㅅ가 갑자기 술마시자고 연락옴
    어차피 동창이고 친하니까 셋이 모였는데 이게 문제의 시작이었다

    내가 데려간 곳을 친구들이 다 맛있어 해줘서 행복했음 ㅎㅎ
    근데 진짜 이 집 짱맛집이다
    사장님도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많이 마셨다고 생각 안했는데 아니었음
    삼차로 회사 앞 편의점에서 캔맥 마지막으로 한 잔 씩 하고 갔으니
    평일에는 마시지 말자 하면서도 왜 자꾸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지

    점심먹고 냉방병 걸릴거 같아서 따듯한 라ㄸㅔ 주문했는데 너무 맛없더라

    비는 쏟아지고 날은 습해 죽겠는데
    이런 날씨에 소ㄱㅐ팅을 했다 ^^
    약속날 선택 장난 아니다 ... 진짜 물에 빠진 생쥐꼴로 나갔고
    두 시간 만에 헤어짐 딱히 좋고 싫고가 없었음 

    지금은 ㄷㅐ전이다 !
    할머니가 보러 혼자 내려왔는데 겸사겸사 ㄷㅐ전도 들렸따가 가려고 ㅎㅎ
    7월의 마지막 월요일은 반차고 
    화요일 수요일은 특별한 일이 없을 예정으로 일찍 마무리하는 7월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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