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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2. 19:04

    1. 책을 열심히 읽어 보자
    일 시작하고 책을 너무 멀리했는데.... 그렇다고 딱히 일이 바쁘거나 연애한다고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다
    이유 없이, 퇴근하면 피곤하고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책 읽는 즐거움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걸 보니... 독서의. 계절.가을이 맞나보다 ㅎㅎ

    2. 운동을 해보자
    날이 서늘해 지고 러닝 몇번 하다가 그만둠
    홈트도 전혀 하지 않고... 사춘기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귀찮은지
    우선 다음 달 부터 점심시간에 요가.를 다닐거다. 주3회!
    이번 달 초에 영어회화 잠깐 다니다가 도저히 수업이 안맞아서 그만뒀는데
    진작에 요가,를 알아볼걸...

    이,직하려고 부단히 애써보았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은지 쉬운게 없다
    재충전해서 내년 상.반기를 다시 또 노리기로 하고 ...
    10월 일기를 시작해보쟈

    건.대로 마라-샹궈 먹으러 간 날 
    집에 향수가 너무 많아서 사용하지 않은 한 놈을 골라서 포장하고 

    마라 먹고 골목길 걷다가 발견한 고냥이
    너무 순하더라 ㅠㅠ 업어다 키우고 싶었따

    마라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오랜만에 책 구경하고
    책을 읽어야 하는데 ....

    동네 꼬치.집에서  1차로 마시고
    친구 한 명 집에 보내고 둘이서 공원에서 한 잔 더!
    꼬깔.콘 신제품 맛있다

    

    점심시간에 회화학원 갔다가
    어린이 날이어서 여유있게 점심까지 먹고 들어갔다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너무 맵게 먹어서 오후에 힘들었지 ㅎㅎ

    마라 맵게 먹고 배탈났지만 의리있는 나는 약속을 지키러
    강.남가서 영화 조.커도 보고 
    저녁은 안먹고 팝콘 신나게 먹고 친구 집 가서 맥쥬도 마시고
    아픈 얘 맞는지 

    넷플.릭스 보다가 너무 피곤해서 ㅠㅠ 끝까지 보지 못하고 자버림

    점심 - 
    회화 끝나고 그냥 들어가면 배고플거 같아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걸로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거 ㅎㅎㅎ
    진짜 버섯 안먹는데 (비싸서) 강저로 다 먹음
    편의점도시락보다 비싸지만, 비싼만큼 맛있었다(당연한건가 ,,,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저녁 먹고 2차로 카페
    오리 고기 먹었는데 맛있었다
    원래 오리고기도 안먹는데.... 소.맥도 맛있었고 ㅎㅎ

    학원 끝나고 회사로 총총총 가다 말고

    미국의 맛, 치.폴레가 그리웠는데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기고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가버렸군 
    맛은 치.폴레랑 다를거 없이 맛있따 
    또띠아 한 장 더 사서 반은 또 부리또로 말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저녁으로 먹었다

    어느 일요일, 친구랑 올림픽,공원

    날씨도 좋고 사람도 너무 많지 않고 너무 좋았다
    자주 보는 친구라 특별할게 없어도 그래도 좋다 ㅎㅎ

    어후야 사람 많아
    나무 주변 말고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서울,촌년 태어나서 처음 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중학교 때 와본거 같고 그래

    여의도 근무하는 친구 만나러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든 친구 ㅠㅠ 
    퇴사하고 싶어서 신,점보러 갔는데 삼재라고... 그냥 계속 일하라고...
    공인,중개사를 준비한다고 하더니 일단 스테이.... 하기로 했단다
    친구가 데려간 맛 집 , 비싸고 맛있었다

    2차로 맥쥬 한 잔 하러 갔는데 
    세상에 맥쥬가 맛 없을 수 있다니 ...
    그래서 사진도 없다

    마.카롱을 끝으로 !

    10월 초에 연락 시작해서 셋째주에 정리했는데
    하 다시는 하지말자 하면서 왜 자꾸 그러는지...
    연.애는 무슨 그냥 공부하고 책읽고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보면 안되겠니 나 자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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