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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2:39

    해가 바뀌고 나서야 쓰는 12월 일기

    퇴근하고 친구랑 맛있는 마,라집 가는 날이었다
    사진이 왜 없지, 의식같은건뎅

    일하다가 구경왔다
    돈 많은 집은 스케일이 다르다

     

    저녁 요가 끝나고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저번 등불 축제도 그렇고 짝은 있는데 같이 이런거 구경 안하고 뭐하는지 참 

    읽어야지 생각만하고 아직 구매도 못함.
    1월 말 2월 초에 전시 보러 가기로 했으니 그 전에는 읽어야지

    단게 땡기는 날이었나보다

    점심에 운동 다녀오고 점심은 자리에서 간단하게

    연말이라 그런지 사무실도 일 하는 분위기 아니고
    백.수가 된 언니 회사 근처약속있어서 커피 한 잔 같이 마시고

    회현에 맛있는 칼국수 집 찾았다
    가격도 진짜 싸고 양도 많고
    만두도 맛있다
    어딜 가도 북적북적 거리는 명동에서 그나마 조용한 카페인 곳

    이틀 다 봤던 주말이었군
    이때까지만 해도 사이가 좋았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서운한게 많은지 모르겠다

    연말 팀런치
    좋은 곳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일찍 퇴근한 날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근무해서 이직하면 어딜가도 고생 좀 하겠지 싶다

    점심타임에 갔다가 내가 뽑은 크리스마스 기프트 !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야근한다 해서 약속도 없고 해서 저녁 타임도 갔는데 그때는 향 스틱을 뽑았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제주로 여행을 떠났는데
    따로 기록하고 할 사진이 없다
    같이 간 일행이 아프고 독감이다 아니다 병원가보고 
    날씨는 또 흐리고 비오고 우중충


    비주얼은 그냥 그래보이지만
    제주에서 먹은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다

    저녁 먹고 시장가서 구경

    레드향 한 봉지랑 아코올과 함께 이것저것
    아직 내 입에 회는 무리있듯 그래도 딱새우는 잘 먹었다
    재미는 여기까지. 동행이 이 이후부터 아파서...

    춥고 비오고 해서 차에서 내리지도 못함

    사진 이게 전부 ㅎㅎㅎ 
    기록할게 없다

    작년 연말에는 약속도 많고 술도 많이 마신거 같은데
    올해는 사람들과 보내기 보다는 운동도 하고 혼자 시간을 많이 보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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