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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외편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22:01

    월요일부터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요동친다
    오전까지만 해도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다가 오후가 되면 한없이 쳐지고 우울해진다
    점심시간에 다녀오는 요가 한시간이 오롯이 아무 생각 없이 내 몸에 집중하는 시간.
    지난주에는 요가를 사흘동안 다섯 번을 갔다
    요가가 끝나고 다시 사무실에 앉으면 우울해지지만 그래도 안 가는 것보다 나으니 이번 주도 꾸준히.

    운동, 특히 요가에 재미 들리고 꾸준히 운동을 기록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오래전부터 너무너무 사고 싶었던 애플 워ㅊㅣ를 샀다
    날 좋을 떄 러닝 할 때, 아주 잠깐 ㅅㅐ벽 수영 다닐 때 사고 싶었지만 계속 참았다

    운동/활동을 기록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무언가 motivation이 필요한 시점이었기에 더욱 사고 싶었다
    링ㅊㅐ우기를 시작으로 더욱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고 다짐!
    정신/마음 건강도 잘 챙기고 싶다

    이제 고작 이틀차이지만 부지런히 채우기로 !
    함께 공유할 친구가 없어서 워ㅊㅣ에 관심 있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영업중

    그냥 거르는 끼니를 건강하게 채우려고 노력중
    사실 내가 다 좋아서 먹는 것들 

    사실 나는 내가 왜 감정적으로 변덕스럽고 기분이 요동치는지 너무 잘 알고있다
    내가 건강한 연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안서는 것도 한 몫하고
    그보다 더 큰 것은 호ㅣ사/ㅇㅣ직 문제
    이런 문제들 때문에 더 운동에 기대고 싶은거 같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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