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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4
    카테고리 없음 2020. 5. 5. 11:33

    너무 오랜만의 기록이다
    코로ㄴㅏ로 ㅈㅐ택을 시작하고 외출 하는 날도 줄어서 기록을 너무 미뤘다

    정확히 언제부터 ㅈㅐ택을 했는지 기억에 없다
    사무실 직원 팀 나누어서 교차 출근을 해서 편하게 일했다

    춤고 피곤해서 약속 가기 전에 따듯한 커피 !
    만날 중간 지점을 찾다보면 질리기도 해서 멀리서 약속을 잡기도 하는데
    확실히 집에서 멀어질수록 힘들다  

    2월에 면접을 본 곳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에 그런 악덕이 어디있나 싶음
    가지 않기로 한 결정이 현명했다 업계 상황이 많이 힘들어져서 아마 수습기간에 내보냈을거같다

     

    ㅈㅐ택하면서 디저트 타임도 즐기고
    외출을 안하면 돈을 쓸 일이 없을거 같았지만
    어플 한 번 켜면 자꾸 뭘 사게됨 ....

    아슈크림도 먹고
    집에있으면서 노트북도 자주켜고 사진도 찍을거 찍었으면서 왜 자꾸 미뤘을까

    약속을 잡기가 어려우니까
    진짜 가까이 사는 친구도 만나기가 어려움 ㅠ
    집 앞 ㅎㅏ천에서 짧게 간식만 먹고 헤어졌다

    출근한 날 혼자 점심 먹고 청ㄱㅖ천 산책 한 날인가 

    ㅇㅐ인 만나러
    아직은 추웠던 날 

    집에서 출근과 동시에 먹는 아침
    ㅈㅐ택 하면서 살이 진짜 많이 붙었다
    출근하면 점심시간에 가던 요가도 못가고 운동을 집에서는 앉아 있기만 하니까 힘들더라 

    ㅇㅐ인이랑 저녁먹고
    머리 카락 자르러 간다길래 나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기다렸던 날
    왜 나만 만나면 머리를 하러 가겠다는 건지

    날이 많이 풀리기도 했고
    실내에서 놀기에는 무섭고 해서 넓은 공원이 있는 곳으로

    점심 도시락
    과일은 안먹는게 좋다는데 당이 많아서 ㅜ 
    한창 키위에 꽃혀서 자주 사먹었따

    원래 꽃 필때 쯔음 해서 경주나 부산가기로 했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꽃구경을 못했다
    저녁에 혼자 하천 걸으러 가면서 본 집 근처 꽃나무 !

    점심 먹고 혼자 산책!

    어느 날의 점심
    점심을 사 먹는 날에는 항상 과식을 하게 되어서
    가능하면 도시락을 챙겨 와서 먹으려고 노력했다

    점심시간의 나홀로 산책
    날이 많이 따듯해져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요날은 재택하는 날 점심 빨리 먹고 옆동네 한바퀴 

    ㅇㅐ인 만나러 가는 길
    애매한 시간에 만나는데 항상 점심을 못먹게 해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ㅈㅐ택업무

    주말에 혼자 카페갔다왔따
    운동 삼아 옆동네에 걸어서 

    오랜만에 달달한 커피도 마시고

    이날 일정이 엄청 빡셌다
    남산도 걸어서 올라가고... 걷고 계속 걷기만 했던 ...

    브로콜리의 맛을 이제서야 알아버림
    예전에는 왜 나무 같이 생긴걸 먹나 했는데
    데쳐먹으니까 맛있음

    옆옆동네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
    이 날 좀 많이 마시긴 했는데 그래도 요즘은 잘 조절해서 마셔서 숙취가 없다
    작년까지만 해도 술병나서 고생고생 했는데 요즘은 전혀 안그럼 대견해

    ㅇㅐ인 만나러 가는 길

    애인이랑 ㅍㅣ크닉도 즐기고 헤어지는 길
    요즘 ㄷㅔ이트 하다가 조금만 피곤해지면 나도 모르게 짜증을 냄...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ㅜㅜ 헤어지고 집가는 길에 후회할거면서 ㅜㅜ 
    체력을 키우자 ...

    너무 먹는 사진 뿐이라 민망하군
    회사에건 집이건 너무 잘 먹고 지냈다

    친구들이랑 같이 방잡고 놀았던 날
    처음 보는 맥주라 골랐는뎅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어놓았다 

    이제 오와를 가지 않기로 했다 졸업하기로 함
    가성비가 안맞아 우리랑

    현미밥 맛있게 볶아서 도시락

    맛잇는거 먹이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는데ㅜ 찾는게 없어ㅜ

    당근도 있고 오이도 있는데 너무 나무만 먹는거 같다

    오랜만에, 거의 육개월 만에 만나는 언니랑 저녁 맛있게 먹고 
    항상 가는 그 카페!

    사진첩을 다 털었다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의 기록

    5월은 좀 성실히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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