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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020/12
    카테고리 없음 2020. 12. 27. 22:20

    할머니 집에서의 시간
    아침은 간단하게 그래놀라와 요거트 

    같은 날 점심

    간식도 제대로 먹었던 나날들

    다음 날 아점으로 해먹은 분식 ㅎㅎ
    할머니 집에서의 시간은 항상 마음이 편하고 좋다

    ㅇㅐ인과 함께 갔던 춘천!
    이때만해도 쏘ㅋㅏ 해서 갔었는데...

    그 소설 칠년의 밤? 맞나. 소설의 배경같았던 ...

    왜 때문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 ㅇㅐ인 회사로 저녁먹으러 가는 길

    정말 안 찍느니만 못한 사진... 
    항상 모든 메뉴가 맛있는 곳 

    이 날은 ㅇㅐ인이 월급날이라고 사줬다 ㅎㅎㅎ
    이것 저것 많이 먹었는뎅 사진이 이것뿐인건 내가 너무 못찍어서 ...

    퇴근하고 본 평일 어느 날,
    이 날 기분이 좋아서 많이 마셨던 날이다
    회를 안좋아하지만, 예전에는 아예 먹지도 않았지만 요즘은 조금씩 먹으려 노력중 

    주말 ㄷㅔ이트
    그냥 들판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빈둥

    집에서 커ㅍㅣ와 내 최애 과자

    스터ㄷㅣ를 끝나고 혼밥 
    맛있다는 곳 찾아서 왔는데 광화문의 내 최ㅇㅐ보다 별로였다
    그리고 먹다가 머리ㅋㅏ락이 나왔......

    주말 ㅇㅣ태원 데이트
    이때만 해도 코로ㄴㅏ가 이렇게 심해질 줄 몰랐는데

    기대 했던것 보다는 별로였던 
    분위기가 다했다

    ㅇㅐ인과 함께한 불금
    지하철 타고 집가다가 중간애 막차 끊겨서 버스로 환승해서 겨우 귀가
    대학가라 확실히 저렴하고 맛좋은 집이 많다 

    십오년 지기 친구와 오랜만에 함께한 데ㅇㅣ트
    이 친구에게는 항상 솔직해 질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

    완전 가을이었던 어느 날
    점심먹고 걷는 집 옆 하천

    11월의 ㄷㅔ이트

    날이 따듯해서 앉아서 바람 쐬고 저녁먹으러 갔다
    11월 중순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구경하며 너무 이른거 아니냐 했는데...
    크리스ㅁㅏ스는 이미 지나갔고 ...

    ㅇㅐ인과의 아침 산책 후 아점 식사!
    ㅇㅣ모집이랑 ㅇㅐ인 사택이 가까워서 아침 산책 ㄷㅔ이트도 하고 좋다

    집은 좁은데 물건은 너무 많고 
    비우는데 한계도 있고 해서... 책을 최대한 사지 말아야지 싶어서 ㅇㅣ북리더ㄱㅣ를 구매했다가
    언니의 오래된 킨들이 생각나서 급하게 취소
    저 킨들은 ... 무려 ... 칠 년+a년을 쓴 ....
    언니가 영국에서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했던거니까.. 근데 너무 좋다 

    친구가 연말이라고 직접 쿠키 구워서 선물해줬다
    마음이 따듯해지는구만...
    나도 쿠키를 구워서 친한 친구들에게 돌릴까 생각중 ... 하지만 아직 쿠키 틀을 구매하지 못했다...

     

    하루 확진ㅈㅏ가 천 명을 넘으면서 평범했던 일상들이 너무 소중해지고 있음...
    일주일에 하루 보는 ㄷㅔ이트는 사람이 없고 환기가 매우 잘되는 노ㅈㅣ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다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있기 않고, 많은 노ㅈㅣ를 알지 못하지만 ...
    이주일에 한 번 볼까 말까이지만, 줌 ㄷㅔ이트도 하고 이 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가려 노력중 ...

    일주일에 한 번 외출을 할까 말까인 요즘,
    최근 신문 구독과 스크랩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고
    공부는 열심히는 아니지만 정신 차리려 노력하고 있으며 ....
    ㅇㅐ인과도 ㄱㅣ념일이다 뭐다 해서 바빴기도 하고 
    항상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들을 떠올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 ! 매일 감사일기를 작성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노오력!
    만날 집에만 있고 하루하루가 똑같은 일상이라 특별할게 없지만 
    그 별거 없는 일상 속에서도 감사한 일들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
    (하지만 하루에 다섯개 쓰는 것도 어려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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