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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 2021/12카테고리 없음 2021. 12. 31. 23:39
11월 시작 ⇨
ㅇㅐ버랜드 다녀온 날
단풍 구경 삼아 다녀왔는데 놀이기구 몇개 타지도 않았는데 지쳐지쳐놀이공원에 왔으니 기여운 팝콘 통도 사주고
앞으로의 ㄷㅔ이트에 놀ㅇㅣ동산은 없을 듯 싶다
저녁으로 ㅇㅐ인이 맛있는 양갈비도 사주고
디저트로 김밥천국 가서 김치찌개랑 라면 까지 먹고 집으로 ...엄마 검진 받으러 가는 날
따라서 총총총
아픈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검사받고 점심이랑 커피까지 ㄷㅐ학로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집으로2주년 기념 식ㅅㅏ
맛있었는데 너어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팠음 ... 미련한 뚱뿡꽃 선물도 받고
선물은 서로 챙기지 않기로 했따도ㅅㅓ관에서 보는 단풍
필기도 보러가고
면접 붙지는 못했지만 면접ㅂㅣ로 가족이랑 ㅊㅣ킨 사먹었다또 다른 날 엄마 병원 따라서
지난 번에 갔을 때 웨이팅 있어서 못갔던 ㅋㅏ페를
오전 일찍 가니까 엄ㅁㅏ랑 나 뿐이어서 조용히 즐겼다짝꿍이랑 ㅂㅏ지락 보글보글
진짜 맛있고 따듯하고칼국수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캠.핑은 먹는 걸로 시작해서 먹는 걸로 끝후식까지 완벽하게 먹고
불멍하고 고구마까지 먹고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저녁에 소고ㄱㅣ를 남겼다 흑흑캠핑을 다녀온 다음날 나는 코로ㄴㅏ 검사를 받으러...
ㅇㅐ인 팀 막내가 확진되었다는 연락에 나도 혹시 모르니까
9시 시작이어서 30분 일찍갔는데도 31번이었다면접복 빌려입고 반납하러 가는 길에
동네 맛집이라 해서 갔는데 soso분위기는 좋았다고 한다
남양주 외각 데이트
한참 걸었는데 날이 좋아서 행복12월의 코엑스 데이트
오ㅁㅣ크론이고 뭐고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친구들이랑 사진 찍은 날
나는 저녁만 같이 먹고 바로 집으로 갔다
이 날부터 날씨가 엄청 추워졌던거 같다soso
하지만 내가 제일 많이 먹은 듯칭구가 사 온 오ㅏ인도 마시고
오들오들 떨면서 집으로 총총총이 날은 점심도 차에서, 저녁도 차에서 해결한 ㄷㅔ이트
오ㅁㅣ크론이 무서워서크ㄹㅣ스마스를 앞두고 ㅇㅕ수로 떠났다
생ㅇㅐ 첫 ㅇㅕ수
두구두구너어무너어무 맛있었던 서ㄷㅐ회
가격도 너무 착하고 점심시간 한참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찐맛집완벽하다
카ㅍㅔ 뷰가 미쳤따
통통배들 쳐다보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ㅋㅏ페 지킴이 고냥이
언젠가 또 ㅇㅕ수를 가게된다면
여기는 꼭꼭 다시 한 번막 찍어도 예뻐예뻐
마지막 점심까지 완벽하게 먹고
갓김치 김밥 진짜 완벽하다🔚🔚🔚🔚🔚🔚🔚🔚🔚🔚🔚🔚🔚🔚🔚🔚🔚🔚🔚🔚🔚🔚🔚🔚🔚
2021년도 이렇게 끝이 났다
지금은 침대 위에서 장판 틀어놓고 짝꿍이랑 통화하면서 기록중
12월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그래도 인생을 길게 보기로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까 한결 편해지긴 했다그래도 내년에는 앞자리도 바뀌기도 하고
자리도 잡고 돈도 모으로 열심히 일하고
모든게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