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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 ~ 2022.04
    카테고리 없음 2022. 5. 19. 10:56


    지금이 5월 중순인데
    일찍도 쓰는 일상기록

    뭔가 꾸준히 한다는게 쉽지 않아
    그레도 돌아왔으니 시작해보지


    1월 1일에는 짝꿍이랑 관악산에 다녀왔다
    라면과 김밥을 챙기지 않은 내가 너무 미웠던

    힘들어도 정상이 주는 짜릿함과
    내려와서 먹은 삼겹살이 정말 꿀이었다

    매달 수도권 산 하나씩 가보자 했는데 …
    이후로 딱 한 번 더감


    귀여운 것도 보러 다니고


    예쁜 건 일단 찍고 보쟈
    예전 만큼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올릴 게 없다…


    이제는 서류가 좀 붙기 시작하는거 같다
    도움 안받고 내가 써낸게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


    유명하다는 맛있는 인도 카레도 먹으러 가고
    근데 내 입맛에는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않았음 …


    내가 노래노래 불러서 사다준 짝꿍 동네 맛집 케이크
    네 개 씩이나 사줬다 ㅎㅎㅎ


    점심도 맛있는 거 먹고


    ㄷㅔ이트 있어서 가로수길 왔는데
    근처에서 일하는 친척 생각나서 사무실 사람들 커피 삿서 방문했는데
    가지 말았어야 했어 ㅠㅠ


    맛있는 음식 포장해서 한강에서 맛있게 먹구
    ㅍㅣ크닉 하기에는 많이 추울 때 여서 차에서 데이트했다


    다른 날에는 사전 투표도 부지런히 하구


    사이좋게 커피도 마시러 가고


    일을 시작하게 됐다…
    공백기에 대한 두려움보다
    24시간을 효과적으로,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좀 괜찮은 공고가 있으면 지원하고 면.접도 많이 보러 다녔다

    하필 타이밍이 제이 바쁜 시즌에 들어가서 고생 고생 ㄱ고생과 한번도 앓아본적 없는 급성 후두염으로 고생했다는


    사회생활이란 이런것인가…
    이전의 회사와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


    찍꿍 데이트 한 시간 늦은날
    짜증내지 않고 대신 ㄷㅔ이트 카드로 맛있는거 먹으면서 기다림


    한 시간 늦었으니까 맛있는거 사달라해서
    예전에 좋아했던거 먹으러 총총총


    짝꿍이 찾은 맛집가서 맛있는거 먹고
    양이 적은 줄 알았는데 맥쥬랑 같이 먹으니까 딱이었다
    두 잔 마시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가볍게 딱 한 잔


    맥심에서 하는 카페 처음 가봤는데
    에이드였나. 너무 꿀맛이다


    길 잃은 토마토…
    아침에 출근해서 집에서 챙겨온 당근과 토마토를 먹는게 유일한 낙이다.


    진짜 오랜만에 만난 ㅊㅐ보랑
    내년에 결혼한다고 한다… 이제 내 나이가 결혼을 고민하고 계획하는 나이가 됐다는게 촴 …


    이곳이 중국인가, 한국인가,
    진짜 한리버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 또 처음봄
    아이스크림 사 먹으러 편의점을 못가ㅜ 사람이 너무 많아..


    커디션이 좀 아니다 싶었는데
    그래도 아니겠지 했는데


    아니긴 뭐가 아니야
    회사에서 옮았다(?)


    집에서 자가격리가 어려워
    생활ㅊㅣ료센터 입소를 위해 전화 엄청 돌리고 해서
    일주일 동안 집 나와 지냈다


    격ㄹㅣ기간 동안 책 본다고 챙겨가긴 헀으나
    무기력증에 빠져…
    게다가 격리 기간에 ㅅㅐ마을금고 필기가 있었는데 못갔다. 붙기 어려운데 서류 겨우 붙었는데 아쉬워 ㅠㅠ


    격ㄹㅣ해제 후 첫 데이트
    뭔가 입맛이 계속 없었는데 금방 돌아오더군


    짝꿍이 ㅍㅣ자 먹고 싶다해서 조금 멀어도 맛있는거 먹으러
    평점이 엄청 좋았는데 진짜 맛있었따
    다음에 근체에 볼 일 있다면 또 가고 싶은

    무려 4 개월위 기록을 하는데 사진이 33개 뿐
    일 하기 전에는 무기력증에 빠졌고,
    일 시작하고 나서는 회사 일도 바쁘고 개인적인 일도 바빴다

    이제 다시 사진 기록도 열심히 남기고
    기록 주기를 좀 좁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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