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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거꾸로 일기
    카테고리 없음 2024. 2. 8. 14:02

    마지막 글이 2022년에 쓴 글이라니 …
    너무 게을렀어 그동안
    가장 최근 근황부터 과거 순으로 사진 일기를 써보자

    ㅎㄴ증권 면접 보고 복귀 전에
    굳이 굳이 서촌까지 가서 점심 먹고 맥쥬까지 마시고
    사고 싶었던 것(아날로그키퍼)까지 사서 들어갔따

    면접 하루 전 날. 면접복 항상 빌리던 충정로역 근처에서 빌리고 붕어빵 보여서 사 먹었는데
    방금 만든 거라 따듯하고 맛있었따

    청구역의 브레댄코는 커피 맛집이다
    가능하면 텀블러 챙겨 다니려고 노력 중

    저녁으로 조개구이! 대부도 저리 가라!
    파도 ASMR만 틀면 여기가 서울인지, 인천인지
    일요일 저녁인데 사람도 많고 친절하시고
    맛도 있고 가격도 좋다 다음에 콜키지로 화이트와인 들고 오기로 했따

    뚜벅뚜벅하다가 충전하러 한 잔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오랜만에 와봤다
    예전에는 진짜 자주 왔는데 너무 오랜만이네
    다음에는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다 와야지

    내가 가장가장 좋아하는
    이북리더기 구매하고 종이책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해서 나중애 도석관에서 빌려 읽으려고 찍어뒀다

    오랜만에 가족 저녁식사
    언니는 선약으로 다섯 명이 와인에 파스타, 라자냐까지
    맛있게 잘 먹고 커피까지  ☕️

    절약하려고 다른 소비는 줄여도 아침에 너무 피곤하면 커피는 한 잔 사서 출근
    천팔백 원의 행복 🖤개인 카페 못지않게 맛있음

    증권사는 처음이라 추천받아서 사서 읽은 책
    이 책을 계기로 증권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책에서 추천한 책들도 이북리더기에 담아서 읽는 중

    광화문 내 최애 떡볶이 집.
    항상 혼자 가서 먹는데. 얼마나 자주 갔는지 몰라ㅜ

    ㅊㅂ의 청첩장 약속 가기 전.
    오전에 ㅎㄴ증권 온라인 필기 보고
    커피 마시고 싶어서 조금 일찍 나와 한 시간 시간 보내고 출발

    고민 많이 하고 4개월 할부로 샀는데
    너무 좋다
    보부상+도파민 중독자인 나에게 최고다

    ㅅㅓ교공 필기 보고 수원 가는 기차 타러🚞
    엔씨에스 경연대회에서 나는 참패했다고 한다ㅜ

    시험 보러 가기 전에 아침보 든든하게 먹고
    동생 집(당산)에서 하루 자고 고사장 갔는데. 덕분에 금방 갔다

    퇴근하고 독서실 가기 전.
    햄버거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4년 만에 발견한 사당의 맛집
    나 빼고 다 아는 맛집이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뇨끼 맛있었고, 피자는 쏘쏘 했다. 내 입에 짰다 ㅜ

    퇴근하고 독서실 가기 전,
    밥 굶기 싫어서 뭐 먹지 하다가
    오랜만에 한솥 먹었는데 맛있더라

    여기까지 2024년 1월부터 2월 초까지의 사진일기📷 끝
    작년 사진일기도 놓치지 않고 써야지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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