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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하반기 거꾸로 사진일기
    카테고리 없음 2024. 2. 16. 09:48

    2023년 12월에서 7월로 거꾸로 사진일기📸

    구내식당에서도 혼밥 잘 먹긴 하는데
    가끔 나가 먹고 싶을 때는 쌀국수! 맛집인데 고수도 셀프라 더 좋은 맛집

    ㅅㅓ울우유 AI역량검사 보려고 오전 반휴 쓰고
    우당탕탕 하다가 미피 발 뿐질러 먹었다

    크레마 사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은 후딱 읽혀서 다독할 수 있었던거 같다
    경제 금융 책은 좀 잘 안읽힌다ㅜ

    연말의 영등포
    매 년 연말마다 방문하는 느낌👀

    차타고 여의도 지나다가 친구에게 연락도 해보고

    이날은 필기 보러 가기 전 아침인데…. 어디 시험이었을까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ㅜ

    서비스로 받은 귀여운 크리스마스 쿠키
    근데 이 쿠키마저 어디서 받았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책도 열심히 읽고 🖤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읽기도 편하고 약속 시간 붕 뜰때 만날 핸드폰만 했는데 이제는 할 일이 생겨서 좋다

    동생 자취방 들어가는 날
    아침 부지런히 일어나서 짐 옮겨주고 집 살짝 청소해 주고 나는 약속장소로

    하도 맛있다고, 맛있다고 해서 마셔봤는데
    나는 구냥 그랬다 이제는 식후에는 아메리카노 아님 못마시는 사람이 되었다

    이날 언니 집에 왜갔을까
    아마도 언니가 요양으로 집에 잠깐 와있어서 내가 언니 자취방으로 짐싸들고 들어갔던 거 같은데

    회사에서 행사에 쓰고 남은 꽃 한 송이도 챙기고

    회사 연말 회식
    저번에 주말에 갔을 때 보다 더 맛있게 먹은거 같다

    맛있는거 알차게 먹고 일 년 중 가장 즐거웠던 회식 ㅎㅎ

    면접 결과 기다리면서 혼술했던 어느 날
    결과 기다리면서도 공부하고 자소서 쓰고 할 일 했어야 맞는건데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따

    뜨개질 재료 사러 갔다가 근처에서 혼 밥
    이 때 산 뜨개질 실 아직 그대로다 …
    일 년 묵혀두었다가 올해 겨울에 뜨게 생김

    생맥 작은 잔 하나 같이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고 갑니당

    어느 날의 이태원
    이 날 괜찮았나? 아닌가 싸웠나?

    혼자 점심 먹고 산책하고 카페가고

    halF장님이 사주신 점심
    스키야끼 맛있었따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기념일로 먹었던 저녁
    수협은행 필기 보고 잠실에서 먹었는데
    그냥저냥

    주말에 독서실에서 면접준비하다가 답답해서
    근처 카페에서 밀크티 주문하고 멍때린 날

    엄청 작은 공간이었는데
    나중에 한가해지면 또 혼자 조용히 있다 오고 싶다

    도서관 오가며 찍은 사진
    작년에는 하천을 운동삼아, 산책삼아 많이 못걸었던거 같다
    올해는 날 좋을떄 많이 걸으면 좋곘다

    또 혼 밥
    쌀국수에 고수 팍팍

    별일이네 구내식당 메뉴를 다 찍고
    저날 저 부추 무침이 엄청 맛있었던거 같다

    자주가는 사당 카페
    이제는 그만 가도 괜찮을거 같아

    회사에서 먹은 토마토?

    회식 어느 날
    작년에는 회식은 죄다 뷔페로 갔던거 같다
    작년에만 세 곳 갔던거 같음

    면접 끝나고 마사지 체험하러 가기 전에 먹은 떡볶이
    그냥 그랬다ㅜ

    성수 어딘가에서 먹었던 닭갈비
    너어무 추운데 어딜가도 웨이팅이 많아서
    오들오들 떨면서 먹었는데 맜있었다!

    카페 어디일까?
    디저트도 먹은거 같은데 기억에 없넹  

    반휴내고 면접 잡혔다고 영업점 여기저기 돌았던 어느날
    사무실 복귀하기 전에 맛있는 커피랑 케이크랑

    Shinhan은행 필기 본 날 시험끝나고 인듯
    이날 필기 시험은 붙었지만 면접에서 자괴감을 맛봤다고 한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은 참 많아ㅜ

    회사에 열심히 도시락 싸다니던 때도 있는데 …
    지금은 왜 모든게 귀찮은 거지

    이태원에서 속상했던 날이 이날인가?
    사진이 이것 뿐이걸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점심 도시락
    이것저것 열심히 챙겨먹던 어느날➰

    젤라띠 젤라또에 한참 빠져있었던 날도 있었지
    황도? 맛이 가장 맛있었던거 같은데 최근에 가보니 메뉴에서 빠진거 같더라ㅜ

    송파 먹자 골목에서 먹었던 스시
    무단하고 가격대비 괜찮았던 거 같은데

    퇴근 하고 공부하고 열심히 살았넹 ㅜ
    다시 정신 차려🔙🔙🔙

    이 날은 추석이었따
    필기 공부한다고 명절에 안내려가고 혼자 맥도날드 먹고 독서실 가고…
    그래도 이 시즌에는 필기 몇군데 붙어서 휴

    이태원에서 먹은 라멘
    SOSO

    맥주는 맛있었다

    날 좋으 떄는 한강을 자주갔고

    용산에서 무슨 행사있었는데
    별로 볼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날도 좋고 맑아서 좋았던 날 🍀🍀

    고등학교 친구 정수랑 오랜만에 만나서
    막걸리랑 파전, 칼국수.
    완벽했따

    이 날은 혼밥이 아니었나?

    파스꾸찌에서 망고인지 오렌지 인지 타르트 먹고

    친구랑 퇴근하고 경복궁역 어딘가에 있는 수제버거집
    버거 좋아하는 친구라 찾아보고 방문한 곳인데
    퇴근하고 바로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따!

    뚜벅이의 특권이다 맥쥬

    하늘이 좋았던 날 ☁️☁️

    여름 휴가☀️
    진짜 오랜만에 설악산 간거 같다
    날은 더웠지만 내려오다 맛있는 빙수도 먹고

    달강정도 먹고
    해수욕장에서 튜브도 타고

    점심시간에 커피가 안떙겨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나는 폴바셋은 그냥 그렇다
    그 특유의 우유 맛이 너무 강해서

    코엑스에서 먹은 중동음식
    아~주 예전에 디타워에서 가보고 처음가본
    그때는 맛있는지 맛엇는지 모르고 먹었던거 같은데
    이 날은 맛있게 먹었따

    퇴근하고 나 홀로 쌀국수와 맥쥬 한 잔 🍺

    현미밥+계란말이+알감자조림+미소국
    도시락에 진심이었던 날들ㅇ ㅣ 있었지…

    사과를 간식으로 퇴근 후 독서실 …

    단백질 파우더를 저녁밥으로 퇴근 후 독서실 ….

    그냥 수 많은 날들 중 하루였겠지

    이건 기억 난다
    ㅈㅎ이랑 점심에 쌀국수 먹으러 간

    ㅈㅎ이랑 점심시간은 삭막한 회사 생활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퇴근하고 독서실 안가고
    이날은 어디 들렀다가 집 가는 길에 만난 친구
    얼굴이 안보여서 좀 무섭넹

    하늘이 너무 예뻐서  🌆🌆

    기억 났다
    퇴근하고 마을버스 타고 ㅇㅏ날로그키퍼 오프라인 매장 구겼갔다가
    혼자 떡볶이에 생맥 한 잔 하고 집가는 길에 하늘이 이뻤고 집가는 길에 광화문을 가로질러 ….

    퇴근하고 토마토🍅를 저녁으로 먹으며 공부했던 어는 날! 삭막해삭막해

    점심시간에 ㅈㅎ이랑 모범떡볶ㅇㅣ 먹은 날
    진짜 엄청 배부르게 먹었따

    퇴근하고 또공
    열심히 살았넹 과거의 나

    카레를 점심으로 먹으며〰️

    퇴근하고 오픽을 삼 년?만에 보러 갔는데
    맨정신에 벌 수 없으니까 저녁으로 맥쥬 한 잔

    조금 일찍 나와서 출근 전에 스ㅌㅏ벅스에서 오픽 공부했는데 결과는 처참

    퇴근하고 공부하러 가기 전 자주가던 회사근처 마라탕 맛집

    용산역에 있는 샐러드 가게
    클린하고 맛있따

    클린하게 먹기 전에 먹은 맛있고 자극적인 간식 🥨

    남산 타워도 보고

    도시락도 열심히 챙겨서 출근하고

    근데 후식으로는 짜릿한 빙수도 먹고 🍧

    진짜 부지런했던 작년 한 해였음
    도시락 싸고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해서 공부하고
    집에가서 설거지하고 또 도시락 준비하고 무한반복
    속상한 일도 많았던 23년 하반기였지만
    그래도 그 시간이 있기에 내가 더 단단해질수 있었다고…
    긍정회로를 돌려보며 23년 하반기사진일기 끝💫

    23년 상반기도 금방 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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