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_베를린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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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uin-201919_베를린파리 2019. 6. 16. 16:41
여행 기간에 일기 쓰려고 키보드도 챙겨갔는데 하루 쓰고 그대로 가져왔다 독일에서 건전지 까지 샀는데 ^^ 토요일은 예약해둔 카누 일정이 있어서 든든하게 아침먹기로 국 대신 컵라면 하나 끓이고 햇반 하나씩 먹고 맥주 까지 ! 카누가 오후 두시라서 그 전에 뭐할까 하다가 베를린 돔 들어가보기로 베르린 웰컴ㅋㅏ드가 있으면 입장료 할인해준다 내부가 엄청 웅장하고 예쁘다 들어갔을떄 오르골 연습하고 계셨는데 앉아서 듣기만 해도 황홀했다 전망대 올라 가고 싶은데 언니가 일어날 생각을 안해서 나 먼저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길에 좀 무서웠다. 이 길로 가는게 맞나 ? 하는 의심을 계속 품고 올라가다 보면 전망대 도착 !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잘 보인다 ㅂㅔ를린 날씨가 변덕스럽다는 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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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mai-201919_베를린파리 2019. 6. 10. 15:41
숙소 바로 옆 걸어서 삼분 거리에 있는 보난ㅈㅏ 둘째날 아침으로 ! 커피랑 빵이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가려고 했는데 못갔다 아침 아홉시 오픈인데 손님이 계속해서 들어오더라 진짜 ㅂㅔ를린 커피 맛집이 맞는거 같다 커피 한 잔 하고 버스 기다리며 동네가 너무 이뻤다 처음에 도착해서 지나갈 떄는 무서웠는데 낮 보다는 저녁에 더 핫하고 안전한 곳이었다 첫번쨰 목적지 모듈ㄹㅓ 베를린 최대의 화방이라고 함 진짜 없는 문구 없이 구경할게 많았다 사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잘 참았다 살까 말까 했는데 집에 사두고 안쓰는 땡땡이 스티커가 있어서 참음 체크포인트찰리를 갔는데 왜 사진이 없지 관광객 진짜 많고 북적이는 곳이다 우리는 사진 빨리 찍고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베를린 장벽으로 걸어갔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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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ai-1919_베를린파리 2019. 6. 10. 15:01
올해 초에 구매한 항공권 오지 않을 것 같았던 휴가가 왔다! 생애 첫 유럽이다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이지만 경유를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비행기 뜨자마자 기절해 있다가 밥 냄새에 귀신 같이 기상첫번째 기내식 먹고 또 기절해 있다가 착륙 세 시간 전에 깨서 넷플릭스 저장해둔 드라마 보다보니 두번째 기내식 먹을 시간 11시간의 비행시간동안 화장실 한 번 안가고 계속 앉아 있어서 허리가 아팠지만 창가 쪽에 앉아서 굳이 힘들게 나가고 싶지 않았다암스테르담을 찍고 최종 목적지인 ㅂㅔ를린으로 ! 홀려서 미피 인형을 살 뻔 했지만 잘 참았다...랜딩합니다 ㅂㅔ를린 도착. 공항이 너무 귀엽고 작아서 놀랐다 저번 ㅁㅣ국 여행 때 중국인할머니가 캐리어 바꿔 가져간 경험으로 좀 걱정 했는데 그래도 때가 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