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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작년 휴가 기록 시작
마지막 날 부터 거꾸로
게스트 ㅎㅏ우스에서의 조식 !
10인 이상 도미토리에 문 쪽이어서 조금은 불편했지만
그래도 잠 잘자고 편하게 잘 씻었으니 만족
체크아웃
오사ㅋㅏ는 더 볼게 없어서
츠타ㅇㅑ 스타벅스에서 시즌 음료 마시며 기록하고
책 구경하고
백화점 둘러 보다가
점심 먹고 비행기 타야 하는데
찾던 곳을 도저히 못찾아서 무ㅈㅣ 밀 !
맛있었다!!!
여행에서 보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중요한데
나는 항상 모든 여행에서 혼자여도 척척 잘, 맛있는걸 먹는데, 그런 내가 너무 대견
후식까지 깔끔하게 먹고
돌아 갈때는 고속열차가 아닌 지하철?을 타고
천천히 가기로
사람 구경도 하고
풍경 구경도 하고,
열차를 한 번 갈아타야 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먹은 마지막 간식
진짜 마지막 간식은 인천에 떨어져서 리무진 기다리며 먹은 빵 !!!
저거 너무 맛있다
이제 혼자 여행보다는 좋아하는, 잘 맞는 사람(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좋은 것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나이 먹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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