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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_교토오사카 2019. 2. 24. 23:19


    조식 간단하게 먹고 !
    저 잼이 맛있었다


    아쉽지만 교토에서 오사카로 넘어 와서 숙소 가는 길
    다 좋은데 날이 더워서 역에서 너무 멀게 느껴짐 ​


    체크인 전에 짐 맡겨두고 바로 고베로​


    점심을 먹기 위해 열심히 구글맵 켜고 찾아서 도착한 곳이 알고보니 엄청난 맛집
    웨이팅 하기엔 내가 너무 배고프고 더워서 빠르게 포기하고
    육교 건너서 다른 맛집으로​


    기본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셔줘야하는 생맥


    일본어를 못해서 항상 베스트 메뉴를 외치는데
    추천해줘서 주문한 베스트 메뉴들은 대부분 가격이 높다 ㅎㅎㅎ​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카페
    고베 배경으로 한 영화에 나왔던 카페인데
    구글맵에 좌표 짝어 놓고 언젠가 가야지 했는데 !!!​


    귀여움이 가득가득
    진짜 여행 메이트만 있었어도 호빵맨이랑 예쁘게 사진 찍을 수 있었는데 , 아쉽다
    그리고 사진을 누군가에게 부탁해야 한다면 꼭 한국에게 ^^​


    다시 오사카로 넘어와서​


    여름에 ! 일본 까지 왔으면 빙수를 먹어야지!!!
    지나가면서 본 디저트 전문 카페는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하고
    구글맵으로 찾아왔는데 그냥그랬다​


    엄마 심부름으로 커피도구 사러
    사진은 없지만 애플스토ㅇㅓ에서 엄마 ㅇㅏ이폰 사고 숙소로​

    가려 했던 맛집이 문을 닫았는데
    분명 쉬는 날이 아닌데
    뭐라 안내문을 써서 놨는데 일본어를 못 읽어 ㅜㅜ ​


    또 다시 구글맵은 켜도 찾아 간 곳
    여기서도 메뉴 시켰는데 ^^ 맛은 있는데
    혼자 얼마를 먹은거야 ...
    맥주 한 잔은 아쉬우니까 ! 한 잔 더 !!!​


    맛있게 먹고 소화시키며 숙소로 돌아옴
    밤 길이라 혼자 걸어다니는게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조금은 무서웠지만
    너무 씩씩하게 걸어다녀서 오히려 내가 무서운 사람이 됐을지도 ​


    다음날 공항으로 넘어가는 방법 찾아보고 !!!​


    맥주를 마신 만큼, 맛있는 음식 먹은 만큼 바로바로 태워줄 수 있다는 것이 여행의 재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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