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

올해 여행기도 다 마무리 못했지만
그나마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는거라도 끝을 보고자
​

여행가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
알람 맞추고 일어나서 씻고​

당일 기록이 어려움​

아침에 편의점 가서 요플레랑
먹어 보고 싶었던 빵도 사오고​

​

버스 타러 가기 전에 편의점 또 가서
커피랑 초콜렛 사서​

먹으면서 버스기다렸다​

​

​

​

​

​

​

​

​

​

​

​

​

​

​

​

날씨가 많이 더웠었는데
한창 더울 때 갔으니 당연한거
너무 더워서 버스도 타고 싶고 점심시간이어서
버스타고 교토교엔 가는 길에 점심을 먹기로​

​구글링으로 찾은 카레집
맛집이었다
웨이팅이 길었지만 근처 식당이 없어서 기다리기로

​

​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은 카레
문어가 들어간 카레였는데 맛있었따
양도 많아서 너무 배불렀던

​

​

​

​

​

일년 만에 찾은 교토교엔은 여전히 좋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래 있지 못했다
한바퀴 쭉 둘러보고 버스타고 집 근처로​

숙소 근처 유명한?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걸어서 오분 ? 거리여서 마지막 날에 한 번 더 가려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숙소에서 씻고 쉬다가 저녁먹으러
원래 유명한 체인 라멘집을 가려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긴거...
구글링으로 찾은 라멘집​

여기도 웨이팅이 살짝 있었는데 기다릴만 해보였음
내가 착석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 했다
구글 맛집인지 다들 구글링 해서 온거 같았다
대부분 서양인들이었음​

​그래도 라멘은 맛있었음!
먹고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맥주 사고
아이스크림 사고 간식사고

더워서 숙소 가는 길에 까 먹은 아이스크림 ㅎㅎ
취침 준비하고 공용 냉장고에 넣어둔 맥주랑 과자 먹으며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