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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18_교토오사카 2019. 7. 7. 15:49
일 시작하고 처음 떠나는 여행
이년 전에 다녀왔던 교.토와 오사ㅋㅏ로
한번 더 떠나는 여름휴ㄱㅏ
날씨가 너무 좋았구나
하지만 지나치게 좋다 못해 너무 더웠다
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넘어갔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 교.토가 너무 좋았어서
도착하고 숙소 들리기 전에 너무 배고파서 점심 먼저
배고파서 엠사이즈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다 먹고 숙소로 ㅎㅎㅎ
숙소에 짐 내려놓고 커피 마시고 싶어서
도.토.루처음 왔을 때 너무 관광객처럼 바쁘게 돌아다녔어서
이번에는 두번째인 만큼 여유있게 다니고 싶어서
특별히 일정을 짜지 않고 그떄그떄 가고 싶은 곳으로
버스타고 서점 가는 길
구글맵이 정류장을 정확하게 잡아 주지 못해서 좀 고생했다
버스 내려서 서점 찾아 가는 길
골목골목이 귀여웠지만 너무 더웠다
도착해서 책 구경하고
소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둘러보고
일어를 할 줄 모르니까 막 엄청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확실히 그 나라 언어를 알아야 더 재미있는거 같다 ’
이번 여행에서는 자판기에 돈을 많이 씀 ㅎㅎ
너무 더워서 그냥 걸어 다니기 힘들었다
금방 지쳐버림 물 자주 마셔주고
화장실 보이면 가서 손과 팔을 찬물에 씻어주고
이 여행은 혼자여서 조금은 외로웠던 여행으로 기억한다
다음 여행은 누군가랑 같이 가서 좋은거 보고 먹으면서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친언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 ^^
날씨가 더워도 여기저기 잘 돌아다녔구나...
진짜 가만히 어디 앉아서 멍때리기 아깝다고 해야하나
저녁에 숙소로 들어가서 씻고
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교자 가게가 있어서 가려햤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고
다들 여럿이서 왔는데 나 혼자 줄서서 기다리기 싫어서
구글맵켜고 들어온 곳인데...
별로였다
교자가 맛이 없을 수가 있구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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