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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2:39
해가 바뀌고 나서야 쓰는 12월 일기 퇴근하고 친구랑 맛있는 마,라집 가는 날이었다 사진이 왜 없지, 의식같은건뎅 일하다가 구경왔다 돈 많은 집은 스케일이 다르다 저녁 요가 끝나고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저번 등불 축제도 그렇고 짝은 있는데 같이 이런거 구경 안하고 뭐하는지 참 읽어야지 생각만하고 아직 구매도 못함. 1월 말 2월 초에 전시 보러 가기로 했으니 그 전에는 읽어야지 단게 땡기는 날이었나보다 점심에 운동 다녀오고 점심은 자리에서 간단하게 연말이라 그런지 사무실도 일 하는 분위기 아니고 백.수가 된 언니 회사 근처약속있어서 커피 한 잔 같이 마시고 회현에 맛있는 칼국수 집 찾았다 가격도 진짜 싸고 양도 많고 만두도 맛있다 어딜 가도 북적북적 거리는 명동에서 그나마 조용한 카페인 곳 이틀 다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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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카테고리 없음 2019. 12. 6. 23:12
11월을 정리해보자! 11월의 첫 날부터 친구 자취방에서 외박 ㅎㅎ 그것도 집주인 없는 자취방에서 우리끼리 외박 친구들을 기다리며 나는 자취방 근처에서 할 일을 했다 하지만 나의 집중력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 맥쥬마시고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특별할 거 하나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집 앞에서 먹는 지하철샌드위치! 쿨하게 아침 먹고 헤어졌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뛰었던 날 자꾸 빨리 오래 멀리 뛰려하는 욕심이 나를 더 더디게 만드는거 같다 이제 날씨가 추워서 봄이 오기 전까지는 뛰기 힘들겠지만 욕심을 버리고 뛰어봐야겠다 스타,벅스는 저지방우유로 먹어야 그나마 마실만하다 우유가 너무 맛없음 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상 속에 새로운 것들이 많은 11월인데. 그 중하나가 요.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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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카테고리 없음 2019. 11. 2. 14:37
날이 좋았던 시월의 어느 날! 어느 수요일 저녁! 시월 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었던 건지 아니면 사진 기록을 열심히 하지 않은 건지 남은 11-12월은 열심히 사진으로 기록해봐야겠다 회사 근처 요,가를 삼개월 등록했다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십이월 초에는 자격증 시험을 접수했다 연말은 원래 이런저런 모임으로 바쁘지만 올해는 좀 의미있게 ? 뜻 깊게? 마무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최대한 알콜을 멀리하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려고 노력할 거다 잘 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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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카테고리 없음 2019. 10. 22. 19:04
1. 책을 열심히 읽어 보자 일 시작하고 책을 너무 멀리했는데.... 그렇다고 딱히 일이 바쁘거나 연애한다고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다 이유 없이, 퇴근하면 피곤하고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책 읽는 즐거움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걸 보니... 독서의. 계절.가을이 맞나보다 ㅎㅎ 2. 운동을 해보자 날이 서늘해 지고 러닝 몇번 하다가 그만둠 홈트도 전혀 하지 않고... 사춘기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귀찮은지 우선 다음 달 부터 점심시간에 요가.를 다닐거다. 주3회! 이번 달 초에 영어회화 잠깐 다니다가 도저히 수업이 안맞아서 그만뒀는데 진작에 요가,를 알아볼걸... 이,직하려고 부단히 애써보았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은지 쉬운게 없다 재충전해서 내년 상.반기를 다시 또 노리기로 하고 ... 10월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