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2021/01~2021/04카테고리 없음 2021. 4. 30. 20:43
2020.12.31 사진으로 시작... 친구들이랑 줌으로 송년회! 제발 잠 좀 자자고 애원해서 끝냈었지 새 해 첫 데이트인가 코로ㄴㅏ가 심할 때라 백화점에서 통닭사다가 주차장에서 고등어 바라보며 차에서 뜯어먹음 옛날 통닭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었따 그러고 그 추운날에 남산타워를 올라갔지 날이 너어무 추워서 사람도 없었다... 컨버스 신고가서 발가락 없어지는 줄 핫팩을 사서 밑창에 깔았는데도 발가랑 너무 시려워서... 지금 내 발가락 네 개임 ㅇㅐ인이 보내준 댕댕이 안전제일 그냥 사진이 이뻐서ㅎㅎㅎ 이케아 갔다가 이모집에서 잔 날 이 집, 저 집 방황 중 ㅅㅓ울식물원〰 처음가봤는데 좋았따 사람도 없고 초록초록하고 눈이 건강해지는 그런 느낌🌿 이래서 한강뷰한강뷰 하나봄 사진 찍은 걸 보니, 생일 전 날인데 ..
-
2020/09~2020/12카테고리 없음 2020. 12. 27. 22:20
할머니 집에서의 시간 아침은 간단하게 그래놀라와 요거트 같은 날 점심 간식도 제대로 먹었던 나날들 다음 날 아점으로 해먹은 분식 ㅎㅎ 할머니 집에서의 시간은 항상 마음이 편하고 좋다 ㅇㅐ인과 함께 갔던 춘천! 이때만해도 쏘ㅋㅏ 해서 갔었는데... 그 소설 칠년의 밤? 맞나. 소설의 배경같았던 ... 왜 때문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 ㅇㅐ인 회사로 저녁먹으러 가는 길 정말 안 찍느니만 못한 사진... 항상 모든 메뉴가 맛있는 곳 이 날은 ㅇㅐ인이 월급날이라고 사줬다 ㅎㅎㅎ 이것 저것 많이 먹었는뎅 사진이 이것뿐인건 내가 너무 못찍어서 ... 퇴근하고 본 평일 어느 날, 이 날 기분이 좋아서 많이 마셨던 날이다 회를 안좋아하지만, 예전에는 아예 먹지도 않았지만 요즘은 조금씩 먹으려 노력중 주말 ㄷㅔ이트 그..
-
2020/06~2020/08카테고리 없음 2020. 9. 7. 00:35
부지런히 ? 써보는 밀린 일기 면접 보러는 세 번? 왔는데 여행으로는 처음이다 부산이라면 자신있는 친구와 함께한 여행 바다다바다 하늘도 예쁘고 날도 아직 본격 여름이 오기 전이라 선선하고 좋았다 친구가 데려와 준 야경이 멋진 곳 부산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던 곳 ! 밤에는 날이 서늘해져서 오래 못있었다 :( 숙소에서 먹은 늦은 저녁 ! 마트 구경을 엄청 좋아하는 친구라 어딜 가도 항상 마트는 들린다 과일이랑 컵라면 과자 맥주 이것저것 사고 회.센터가서 포장해오고 숙소 근처 닭.강정 집에서 테이크 아웃해서 내가 집에서 부터 들고온 레드.와인과 함께 두번째 날, 점심도 먹고 꼼장어 먹었었나?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안먹는데 친구가 무리해서 먹었는지 저녁에 탈이 났다 :( 바..
-
2020/05~2020/06/02카테고리 없음 2020. 9. 6. 22:08
할머니집 마당에서 고기 파티 맥쥬랑 깻잎이랑 파절이랑 즐거웠던 시간 진짜 아무리 읽고 인강 들어도 이해가 안되어서 힘들었는데 유튭에서 인생 선상님 만났다 좋아하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퇴근길 전에 빠르게 집으로 총총 평일 데이트였나 귀엽기만 한게 아니라 맛도 있어서 강.남 올때마다 온다 ㅎㅎ 날씨 좋은 날. 전날 밤에 챙겨 놓은 도시락 까먹기 창밖 구경도 하고 본격 여름이 오기 전이었던거 같다 진짜 독서실 안간지 오래됐다 ;(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문 닫았음 ;( 다른 날 ! 아침 ! 들어가기 전에 ! 도시락도 까먹고 ! 점심마다 해가 쨍쨍해도 광합성하러 열심히 나왔다 다 같은 날 같아 보이지만 또 다음 날 ! 생당근 맛있따 택배가 왔어요 퇴.사기념? 토ㅣ직금 기념 ? 아니 세일을 너무 하길래 ... ..
-
-
2020/02~04카테고리 없음 2020. 5. 5. 11:33
너무 오랜만의 기록이다 코로ㄴㅏ로 ㅈㅐ택을 시작하고 외출 하는 날도 줄어서 기록을 너무 미뤘다 정확히 언제부터 ㅈㅐ택을 했는지 기억에 없다 사무실 직원 팀 나누어서 교차 출근을 해서 편하게 일했다 춤고 피곤해서 약속 가기 전에 따듯한 커피 ! 만날 중간 지점을 찾다보면 질리기도 해서 멀리서 약속을 잡기도 하는데 확실히 집에서 멀어질수록 힘들다 2월에 면접을 본 곳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에 그런 악덕이 어디있나 싶음 가지 않기로 한 결정이 현명했다 업계 상황이 많이 힘들어져서 아마 수습기간에 내보냈을거같다 ㅈㅐ택하면서 디저트 타임도 즐기고 외출을 안하면 돈을 쓸 일이 없을거 같았지만 어플 한 번 켜면 자꾸 뭘 사게됨 .... 아슈크림도 먹고 집에있으면서 노트북도 자주켜고 사진도 찍을거 찍었으면서 왜..
-
번외편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22:01
월요일부터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요동친다 오전까지만 해도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다가 오후가 되면 한없이 쳐지고 우울해진다 점심시간에 다녀오는 요가 한시간이 오롯이 아무 생각 없이 내 몸에 집중하는 시간. 지난주에는 요가를 사흘동안 다섯 번을 갔다 요가가 끝나고 다시 사무실에 앉으면 우울해지지만 그래도 안 가는 것보다 나으니 이번 주도 꾸준히. 운동, 특히 요가에 재미 들리고 꾸준히 운동을 기록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오래전부터 너무너무 사고 싶었던 애플 워ㅊㅣ를 샀다 날 좋을 떄 러닝 할 때, 아주 잠깐 ㅅㅐ벽 수영 다닐 때 사고 싶었지만 계속 참았다 운동/활동을 기록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무언가 motivation이 필요한 시점이었기에 더욱 사고 싶었다 링ㅊㅐ우기를 시작으로 더욱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고 다..
-
2020/01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5:45
재미로 신년 운세도 보고 여기저기에서 본 운세를 종합해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 운세가 운동 다녀와서 점심 간단하게! 점심을 간단하게 먹으니까 퇴근 이전에 배고프거나 힘이 안나서 세 번정도 나눠서 먹기에 좋다 퇴근하고 혼자 마라마라 이날은 좀 맵게 먹었나보다 이건 아침이고 이건 점심이고 점심 운동갈 때는 아침으로 오트밀 먹지 말아야지.... 퇴근하고 회사 동료랑 이 날은 퇴근하고 볼 수 있겠지 했는데 또 회식있다해서 집에 가기 아쉬워하니까 같이 한 잔해서 덥석 내가 좋아하는 맥쥬집으로 두 잔? 세 잔? 마셨나 생각해보니 이 날을 기점으로 내가 마음이 상한거 같다 오호호 이런 날도 있었따 오천원은 다시 한 장 사고 남은 오천원으로는 붕어빵을 사먹었따 올 해는 당신의 성실한 강한 추진력이 발판이 되고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