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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카테고리 없음 2019. 10. 12. 14:57
오후 반차쓰고 친구들이랑 한강 가기로 한 날! 약속 시간이 많이 남아서 좋아하는 서점에 가서 시간 보내기로 했다 이날의 와인! 이마트에서 추천받아서 구매한건데 맛좋았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ㅎㅎㅎ 공간이 너무 예쁘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약속 시간 까지 책읽기는 커녕 넷플.릭그셍 정신 팔림 추석 연휴 첫 날 ! 서울역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좋아하는 동네 마카,롱 집에 갔다가 세 개 사서 스타,벅스 가서 한 자리에서 클리어ㅎㅎㅎ 늦은 점심으로는 서브,웨이 예전만큼 그렇게 맛있지 않았따 퇴근하고 스타,벅스가서 단 모카가 마시고 싶어서 주문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 점심먹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혼자 스타,벅스! 회사 바로 앞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길 건너 앞으로 나도 마셔봤다 !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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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카테고리 없음 2019. 9. 24. 21:23
8월의 마지막 주 30,31일 사진으로 시작 강,남에서 면접보고 근처에 있는 친구 점심시간에 같이 다운.ㅌㅏ우너 친구가 사준 맛있는 햄ㅂㅓ거 연차거지는 반차를 쪼개서 면.접을 보러 다니지.... 날씨 진짜 좋았던 날 한강 건너서 회사로 ... 아직 시간 좀 남았고 그냥 들어가기 싫어서 커피 한 잔 만..... 친구들이랑 저녁 먹고 이차가려고 걷는데 다들 하늘만 쳐다 보고 있는거.... 신기한 하늘과 구름이었다... 이제 9월을 시작해보자 한강을 왜 건넜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것도 월요일 부터 ... 2차 보러 가던 길이었나 ...? 아닌거 같은데 ... 회사 행사지원 나갔다가 저녁회식 고기 맛있고 맥주 맛나고 몸은 너무 고됐지만 즐거웠다 이력ㅅㅓ 쓰다가 당 떨어져서 스콘 먹고 싶어서 다녀옴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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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카테고리 없음 2019. 8. 29. 20:54
어찌어찌 보내고 있는 8월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운 듯 즐겁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일요일 저녁! 친구들에게 갑자기 연락와서!!! 롯데스타ㅅㅣ티점에서 보는 하늘 너무 예쁘다 친구들이랑 커피 마시면서 근황 이야기하고 ㅎㅎㅎ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운거 말고는 완벽한 일요일 저녁이었다! 안국에 유명한 도오넛 가게 생겼다고 친구가 사가지고 집 가는 길에 회사에서 어린이 날이어서 친구 잠깐 불러 세워서 ㅎㅎㅎ 도넛 하나 뺏어 먹었는데 맛있었다! 친구가 퇴근 때 까지 카페에 있었어서 같이 저녁먹으러 ! 오랜만에 칼국수 먹으러 갔다 ㅎㅎㅎ헤헤헤 날씨가 덥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는거 먹는건 언제나 설레임 헤헤 너무 좋다 !!! 칼퇴하고 좋아하는 곳을 지나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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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카테고리 없음 2019. 7. 27. 12:44
밀린거 다 쓰고 제때 쓰는 기록! 부장과장님 기다리다가 너무 배고파서 먼저 다녀온 점심 혼자 먹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ㅎㅎ 밥 먹고 ㄱㅂ문고 가서 책 구경 이제 가능하면 책을 빌려서 읽기로 했다 집에 더이상 보관할 자리도 없고 해서 헤헤헿ㅎ 몇년간 고민만 하던 노트북을 드디어 사개월 할부로 구매 회사를 그만둘 생각 하지 못하게 새로운 족쇄를 채웠다 친구가 사준 코코넛 케익 ! 나는 확실히 달달한 디저트를 매우 엄청 막 !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 반 정도 먹고 슬슬 물리기 시작하였으나 끝까지 다 먹었다 ㅌㅏ이거 슈가?보다 이 집이 더 맛있다 우유는 많이 달지 않은데 펄이 너무 맛있고 씹을 수록 달아서 좋다 퇴근하고 여향 다녀온 친구 만나러 석ㄱㅖ 저녁 대신이라 빵을 너무 많이 시켜버렸네? 달달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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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juin-201919_베를린파리 2019. 7. 21. 16:38
길고 길었던 여행을 마지막 기록!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짐을 최종적으로 챙겨서 ... 집 주인 아들에게 인사하기에도 이른시간이어서 방에 열쇠를 올려두고 나왔다 위치나 가격이나 만족스러웠던 숙소를 기록으로 남겨두고 ! 2터미널을 가야하는데 중간에 갈아타는 거에서 멘붕오고 ㅎㅎㅎㅎ 그래도 잘 도착해서 발권하고 탁스리펀도 언니 덕에 척척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돌아 올때는 잠을 좀 못잤다 ㄱㅣ내식 열심히 먹고 간식 잘 챙겨 먹고 영화 열심히 보고 하다보니 서울 도착 이미 다녀온지 한 달 넘게 지났지만 사 온 책은 아직 다 읽지 못했고 (예상했자나) 탁스리펀 신청한건 진짜 빨리 들어왔다 심지어 독일 dm에서 현금으로 리펀 신청한 것도 들어옴 3,500 원 들어왔나 ?? 헤헤헤 회사에서 자꾸 여름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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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juin-201919_베를린파리 2019. 7. 21. 16:29
09일 까지 ㅍㅏ리에 있었지만 아침일찍 공항으로 출발했기에 사실상 마지막 날 특별한 일정은 없었다 그냥 여유있게 가고 싶은 곳 가보기로 제대로 에펠을 보러 간 적이 없어서 마지막 날에 드디어 ! 에펠이를 구경하고 정원까지 갔다가 퐁뇌프랑 씨떼섬 가자 해서 버스타고 이동! 타려고 했던 버스가 운행을 안하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 날 오후되니까 도로 통제하고 메트로 안멈추고 지나가는 역 있고 샹젤리제 거리에는 경찰 깔리고 헤헤 진짜 바람이 너무 차갑고 추워서 발견하자마자 들어온 카페 일단 보이는 곳 아무데나 들어가자 해서 들어갔는데 이 집 디저트 맛집이었다 커피까지 있는 디저트 세트 하나랑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서 몸을 녹이고 유명하다는 서점도 지나쳐 지나가고 진짜 발길이 닿는 곳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님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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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juin-201919_베를린파리 2019. 7. 21. 15:55
저질체력이 정말 잘도 돌아다녔구나 드디어 돈 쓰는 날이 왔다 그렇다고 다른 여행 기간에 돈을 안쓰고 아무것도 안산건 아니지만 대놓고 본격 소비하는 날 아울렛을 가긴 갔으나 사진이 없다 ㅎㅎㅎㅎㅎ 뭘 찍고 그럴 정신이 없었음 저 밑바닥에서 부터 끓어 오르는 소비욕을 누르느라 헤헤 나는 회사가방 하나 사고 언니랑 같이 엄마 가방 하나 사고 점심 너무 맛있었다 뭘 먹어도 맛있었을 거다 ..... 다음 목적지는 디즈니 !!!! 우리는 체력이 안될 것을 예상하고 1park로 미리 구매해서 갔는데 아주 현명한 결정이었다 여동생 선물 하나 사고 각자 머리띠 귀여운거 하나씩 사서 본격! 미국 가서도, 일본 가서도 가지 않았던 디즈니를 ㅍㅏ ㄹㅣ에와서 !!!! 너무 귀엽자나... 저 덤보는 포토존인데 찍기 좀 부끄러웠다..